[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모로코에서 비밀 결혼식을 가졌다.

영국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와 몇 달 전에 모로코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는 스몰 웨딩으로 간소하게 올려졌다. 이미 둘 사이엔 2살이 된 딸 알라나 마르티나가 있다. 조지나는 호날두의 다른 3명의 아이들도 함께 키우는 중이다.

호날두 커플의 최측근은 "호날두가 조지나를 법적으로 지킬 수 있게 바꿨다"며 "이전까지는 어머니인 돌로레스가 호날두의 재산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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