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박하선이 제주 돌고래 뷰 집에 감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멤버들이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하는 부부를 위한 주거공간 겸 민박집을 구하러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하선과 함께 제주도로 향한 코미디언 노홍철은 "놀라지 마라. 오늘 돌고래세권 집을 준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물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2층의 테라스로 올라갔다. 박하선, 노홍철은 돌고래를 기다렸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돌고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뒤 고래 떼가 나타났다. 박하선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하선은 "어렸을 때 우리가 포유류 이런 영화를 많이 봐서 로망이 있지 않느냐"며 "나는 오늘 여기서 로망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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