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 정준호의 사업 규모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사업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하정에게 “정준호는 사업으로도 성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하정은 “골프웨어 매장이 몇 백 개 있긴 한데 내가 관여를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숙희는 “웨딩홀도 있다. 거기 꽤 유명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그 뷔페 되게 맛있고 잘 나간다”고 했다.

정준호는 올해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 오랜 모델 생활을 경험 삼아 정직원 50여 명의 골프웨어 회사를 운영 중이다. 정준호는 그간 영화제작을 비롯해 여행, 호텔, 의식 등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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