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예가중계' 영화 '겨울왕국2' 감독이 엘사의 성장을 반겼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2'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을 만났다.

이날 '겨울왕국2'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은 크게 성장한 캐릭터로 엘사를 꼽았다.

실제로 엘사는 극중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제니퍼 리 감독은 "엘사의 성장이 너무 좋다. 그리고 더 좋은 건 반항적인 변화가 아니라는 거다. 이 세상에서의 엘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성장인 거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