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집사부일체'에 코미디언 김병만이 사부로 출연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김병만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로 갔다. 사부는 비행기를 운전하며 멤버들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비행기가 착륙하자 멤버들은 사부의 정체가 김병만이라는 것을 알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크레이지"를 외치며 그를 반겼다.

김병만은 자가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에서 연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날아다니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안내해줄 수 있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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