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크루아상 달인의 반죽 비결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크루아상 달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솔트24를 찾았다.

크루아상 달인은 반죽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반죽의 종류만 무려 세 가지였다. 달인은 감자전분과 밀가루를 자신만의 비법으로 배합해 반죽한 후, 표고 소금을 넣고 오븐에 구워냈다. 달인은 “소금이 이 빵에서 제일 중요하다. 소금이 맛없으면 빵이 맛없다”며 표고 소금이 핵심 재료임을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첫 번째 반죽인 소금 반죽이 완성됐다. 이어 갱엿을 이용한 반죽과 꼬마사과, 마를 이용한 반죽도 완성됐다. 긴 과정 끝에 세 가지 반죽이 만나 달인표 크루아상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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