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정가은은 SNS를 통해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포스터와 함께 정가은은 “누구일까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를 너무나 좋아했고 그래서 이번에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정가은은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두렵지만 워킹맘들 우린 두려울 게 없죠. 열심히 한 번 끝까지 하는 데까지 죽자 살자 해볼랍니다”라고 ‘트롯연가’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과 단단한 각오는 물론, 워킹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공감도 자아냈다.

뮤지컬 도전 소식을 알린 정가은은 배우 활동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 ‘정가는TV’를 통해 영어 노하우, 먹방, 뷰티 꿀팁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솔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가은은 ‘트롯연가’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슈퍼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워킹맘들의 응원도 받고 있다.

‘트롯연가’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에게 향수와 공감, 힐링, 에너지 모두 선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