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 '홍철책빵'을 오픈, 홍보에 나섰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SNS에 "홍철책빵 OPEN! 계속 계속 OPEN! 쭉쭉 OPE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홍철책빵을 소개하며 "재료에 돈을 퍼 발랐다"며 퀄리티를 자부했다.

노홍철의 빵집은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 중이다. 또 노홍철의 실제 거주지이기도 하다.

노홍철은 "여기는 홍철책빵 영업장이자 노홍철 집"이라며 "방송인 노홍철 아니고 그냥 단 거 좋아하는 뚱털보 아저씨! 부디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히 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빵 자시고 책 읽으세요. 전날 스케줄이 늦게까지 있을 때는 잠옷 바람 일 거예요. 받아들이세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