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이설아가 오는 2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설아는 2월 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SRP스튜디오에서 공연 '생명에게'를 개최한다.

SBS 'K팝스타4'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설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이설아는 데뷔 후 싱글 앨범 발표는 물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4일 발매된 앨범 '못다한 말들, 파트2'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설아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이왕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모양으로"라는 밝혔다.

지난 16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예매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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