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솔로 가수 키아라(KIARA)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키아라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데뷔곡 ‘BOSS’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데뷔곡 ‘BOSS’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사운드로 시작해 신스 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으로 키아라의 차별화된 보컬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부활 출신의 작곡가 서재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청하 ‘롤러코스터’의 안무가로 알려진 King Bear,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총 안무감독을 맡았던 프리즘 무브먼트의 Differ KIM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키아라는 ‘BOSS’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통해 여전사다운 파워풀하고 섹시함을 담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키아라의 데뷔 무대는 새로운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키아라는 지난 21일 데뷔곡 ‘BOSS’를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키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