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 정일우가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돼지, 추억의 맛에 이은 다섯 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일우는 육, 해, 공 산해진미가 모인 신비의 섬 제주도를 찾았다. 그는 제주도에서 딱새우 회, 해물라면, 초대형 칠면조 다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특히 정일우는 이날 거침없는 승마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마를 타고 힘껏 초원을 내달리는 정일우의 모습에 이정현은 "백마 탄 왕자다"라고 감탄했다. 이유리 역시 "무섭지 않은 것 같다. 잘 탄다"며 감탄했다. 반면 이경규는 정일우의 승마 실력을 접한 뒤 일종의 의혹을 제기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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