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코미디언 홍현희가 일일 배우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가 영화 패러디에 나선다. 일일 배우로 변신한 홍현희와 그런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 박찬열의 하루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홍현희는 영화 패러디 촬영 전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극 중 전도연 역을 맡은 홍현희는 전도연과 같은 단발 가발을 착용하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도연으로 변신했다.

또한 홍현희는 틈만 나면 대본을 보거나, 매니저와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습했다. 전도연에 완벽 빙의해 연기를 펼치는 홍현희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심혈을 기울여 일일 배우로 변신한 홍현희를 열정적으로 케어했다. 여배우 필수 아이템부터 배우들이 먹는 특별한 식사까지 각종 서포트 스킬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여배우 부럽지 않은 매니저의 서포트에 흐뭇해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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