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신예 이예린이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합류한다.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제작 산사픽쳐스)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시트콤 드라마다.

극중 이예린은 성격이 밝지만 꼼꼼하지 못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엉뚱 발랄한 성격의 항공사 승무원역을 소화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성동일과 진희경을 비롯해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그룹 'CLC'의 권은빈, 그룹 '펜타곤'의 여원, 안드레아스 등이 출연한다.출연진 대부분이 실명 그대로 각자 등장 인물을 맡을 예정이다. 3월 초 방영 예정.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이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