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19일 한 패션매거진은 차은우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첫 휴가를 떠난 차은우의 일상을 따라다니듯 꾸밈 없이 담아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돋보인 이번 화보는 차은우의 소년미와 남성미가 혼재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을 맡은 데 이어 최근 농구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해 끊임없는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무대 위 아이돌을 넘어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지난해는 정신 없이 달려온 것 같다.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차은우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2020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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