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3.1절 101주년을 기념했다.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사진과 함께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 내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똑같은 정장을 차려 입고 귀여운 포즈로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민국과 대한, 깜찍한 표정을 자랑하며 끼를 발산하고 있는 만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송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