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은 9주차(2월 23일~2월 29일)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45만8372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그 중 지난달 25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2월 월간차트에서 312만5692장의 기록으로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이 1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2월 월간차트 2위는 아이즈원(IZ*ONE) '블룸아이즈(BLOOM*IZ)'가, 3위에는 문별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가 랭크됐다.

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이 9주차 내내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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