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상승세를 탔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연출 김경희, 이하 '365') 3,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각각 4.4%,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회 4.0%, 2회 4.9%보다 각각 0.6%P,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365'에서는 신가현(남지현)이 리셋으로 절친 민주영(민도희)을 잃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그는 민주영을 사망케 한 김대성(성혁)의 연인 연인 서연수(이시아)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아무도 모른다'는 이날 1부 7.2%, 2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포레스트' 종영후 특별 편성된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은 2.3%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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