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이 긴장감 속에 처음 만났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천인우, 정의동, 이가흔, 임한결, 서민재, 박지현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홈 파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섯 명은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첫인상, 하루 전 보게 된 SNS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서민재는 임한결을 향해 "안형섭 닮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아이돌 같은 느낌이 있다"며 임한결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서민재는 "좋은 뜻으로 한 말이다. 안형섭이 누군지 찾아보면 기분 좋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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