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와이낫'에서 배우 하연수가 과일주 만들기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와이낫 시즌2'(이하 '와이낫2')에서는 하연수가 친구에게 선물할 과일주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하연수는 주방 냉장고 안에 있던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꺼냈다. 그는 "딸기로 과일주를 담글 예정이다. 제철 과일로 담그면 피부에 좋다더라. 대학을 졸업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줄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는 "과일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딸기, 술병, 설탕, 술 등이 필요하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과일주 만들기에 돌입한 그는 그만 딸기를 땅에 떨어뜨려 옷에 물이 들고 말았다. 하연수는 옷을 갈아입고 친구를 생각하며 열심히 과일주를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혼자 놀기에 딱 좋은 VR 체험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VR 체험을 마친 한채영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이 보여주는 다양한 혼자놀이 비법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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