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멘사 출신 배우 하연주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연주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런닝맨' 출연 심경을 전하며 자신에 관련된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하연주는 "지난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런닝맨 501화 덕분에 최근 조용하게 보내던 저의 일상이 반짝 화제가 되고 출연 소감까지 기사도 써주셔서 연휴를 나름 바쁘고 행복하게 보냈네요"라며 "역시 런닝맨은 대단하고 놀라운 프로그램입니다. 런닝맨 출연자 여러분들의 배려심에 촬영하며 이미 놀랐지만 방송 반응에 또 한번 놀랐네요. 부족한 모습도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동.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하연주는 멘사 출신 배우이며 지난 해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열연을 펼쳤다. 하연주 나이 1987년생이며, 하연주 학력 관련 연기자 길을 걷고자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하연주 '런닝맨' 출연 소감글

지난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런닝맨 501화 덕분에 최근 조용하게 보내던 저의 일상이 반짝 화제가 되고
출연 소감까지 기사도 써주셔서 연휴를 나름 바쁘고 행복하게 보냈네요.
역시 런닝맨은 대단하고 놀라운 프로그램입니다.
런닝맨 출연자 여러분들의 배려심에 촬영하며 이미 놀랐지만 방송 반응에 또 한번 놀랐네요.
부족한 모습도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동.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