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유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유이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존경을 의미하는 '덕분에 챌린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멸할 것 같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유이는 "의미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주신 이태란, 이요원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지목해 준 배우 이태란, 이요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신현준 선배님, 황제성 선배님, 그리고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신인배우 남이안님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며 신현준, 황제성, 남이안을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로 인증샷을 남기는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이는 'SF8' 시리즈 '증강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최시원과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