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TBS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팩트인스타’가 프로듀서 겸 가수 유재환과 이달의 소녀 이브를 새 MC로 맞이한다.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이번에는 ‘팩트인스타’를 통해 MC로서의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유재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스페셜 MC로는 지난 2월 ‘쏘왓’(So What)으로 화제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 이브가 낙점됐다.

팩트인스타는 ‘차세대 K-POP 아이돌 스타 발굴’을 콘셉트로 아이돌의 매력을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생생하게 즐기는 아이돌 예능 방송이다.

새로 단장한 ‘팩트인스타’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공개 녹화의 첫 게스트로는 슬리피, 블락비의 재효, 이달의 소녀 최리와 여진이 출격한다.

유재환-이브의 활약상은 오는 11일(월) 오후 4시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공개 녹화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오는 24일(일) 오전 10시,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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