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도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여덟번째 미니 앨범 '더 녹턴(The Noctur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했다.

이날 렌은 최근 뮤지컬 '제이미'(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 아시아 초연에 합류한 것에 대해 "첫 도전이다.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렌은 "민현이 뮤지컬을 한 경험이 있어서 저한테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줬다"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2017년 영국 셰필드에서 초연한 뮤지컬 '제이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그렸다. 렌은 그룹 2AM 조권, 뮤지컬배우 신주협, 그룹 아스트로 MJ와 함께 제이미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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