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구미 3500원 보리밥정식 ‘맛깔뷔페3000원보리밥’, 3000원 순두부찌개 ‘투가리’ 맛집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오늘(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구미 3500원 보리밥정식 맛집 ‘맛깔뷔페3000원보리밥’, 3000원 순두부찌개 맛집 ‘투가리’ 등이 소개됐다.

구미 3500원 보리밥정식 맛집 ‘맛깔뷔페3000원보리밥’은 경북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1인당 단돈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보리비빔밥을 비롯해 된장찌개, 밑반찬 등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채소가 싱싱하게 듬뿍 들어가 영양과 비타민을 제대로 챙길 수 있다.

손님들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다”라며 이곳이 사실상 무한리필이라 좋다고 이야기했다. 무려 38가지 음식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튀김, 고기, 계절 생선조림 등이 모두 제공된다. 쌈채소 8가지 제공이다.

성남 3000원 순두부찌개 맛집 ‘투가리’도 화제다. 이곳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위치한 남한산성점,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점까지 두 곳이다.

이곳은 단돈 3000원을 내면 순두부찌개를 제공한다. 여기에 김치찌개, 선지해장국, 냉면, 비빔밥, 콩나물해장국 등이 대표 메뉴다.

손님들은 “순두부찌개 맛이 얼큰하고 일품이다” “정말 맛있고 저렴해서 자주 오는 단골”이라고 극찬했다.

‘반찬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코너에서는 소라고동무침, 모자반무침 맛집 ‘외달도한옥민박’ 등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