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KBS 슈퍼 탤런트 2기 출신 배우 이용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홍나연 이용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나연 이용태 부부의 삼형제가 등장했다. 큰아들 승훈 군은 제주의 한 국제학교 졸업반에 재학 중이며, 아이비리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합격해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모범생.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승준 승민 군도 모습을 내비쳤다. 둘은 도마뱀을 키우는 이색 취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자마자 형제는 스스로 일어나 각자 할 일을 했다. 특히 큰아들 승훈은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둘째아들 승준은 공부를 했다.

홍나연은 "요즘 벌크업한 몸을 갖고 싶은가보더라. 목표가 생기니까 그날부터 운동을 매일 하더라"며 큰아들의 성실함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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