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남다른 '매너 롱다리'가 포착됐다. '뽕숭아학당' F4다운 비주얼이었다.

20일 오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관련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영웅 스케줄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밤 10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첫 번째 레전드 전학생과 감성 장인이 만났다. 백지영X임영웅의 ‘잊지말아요’ 무대. 본방사수 절대 잊지말아요"라고 당부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한 촬영장에서 옷매무새, 메이크업 등을 손질 받고 있다. 그는 키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벌려 '매너다리'를 선보이며, 남다른 매너를 과시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나이 1991년생이며 키 180cm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등 F4는 동 방송사 '뽕숭아학당'에서 개그, 노래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미스터트롯'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