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9대 우승자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주제로 한 9번째 대결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3승을 차지한 이경규는 참치와 피자를 접목시킨 고추참치피자를 선보였다. 앞서 직접 참치를 보기 위해 제주바다 수심 15m까지 입수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 이경규는 고추참치와 피자라는 의외의 조합을 발견한 바 있다.

이어 첫 도전에 우승한 오윤아는 참치강된장을 최종메뉴로 내놓았다. 참치강된장은 캔 참치로 든든한 집밥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오윤아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에서 이민정 등 배우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깜짝 편셰프 도전장을 내민 조정민은 케밥케를 최종메뉴로 완성했다. 케밥케는 참치깍두기볶음밥, 참치마요비빔밥 등 2가지 맛의 밥을 하나의 케밥 안에 넣어 만든 메뉴다. 트로트 선배 설운도의 조언으로 맛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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