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살림남’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FT아일랜드 최민환, 전 라붐 율희 두 딸, 아들, 나이, 분유 등 가족 일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최민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두 딸, 아들 재율 군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영상, 사진 속 최민환 율희 두 딸은 어느 덧 출생 100일이 다가오며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여기에 최민환 어린 시절을 꼭 빼닮은 재율 군의 아역 배우 같은 미모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다.

최근 율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쌍둥이 딸 100일맞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유튜브 계정에는 어린 엄마 율희의 생생한 쌍둥이 딸 출산기, 회복기, 분유 먹이기 등이 공개돼 많은 예비 엄마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아들 육아 일상을 비롯해 쌍둥이 딸까지 얻은 부부의 행복과 건강을 향한 많은 이들의 응원도 더해진다. 현재 율희 젖병, 분유 등 율희가 사용하는 육아 용품까지 뜨거운 화제선상에 오른 상태다.

율희 나이 1997년생으로 만 22세다. 전 라붐 멤버였으나 율희 최민환 결혼 발표 이후 탈퇴 수순을 밟았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나이 1992년생으로 현재 군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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