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야구선수 정인욱과 개그우먼 허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허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오렌지막창 먹는날 아인이가 할머니보고싶다고해서 놀러왔어요 온김에 막창먹고가야지 날씨가 다한 #부부사진
사진찍을때는 제일다정한우리ㅋ #정인욱#허민 + 아인 #6개월임산부#이젠뭘입어도감춰지지않는나의배#몸무게고공행진중#+8kg #부부스타그램#부부샷#BBYB#신상가방#득템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정인욱, 딸 아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민과 정인욱이 야외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신 6개월 차인 허민의 D라인이 시선을 잡는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는 허민과 정인욱의 눈빛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인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