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말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카메라 뒷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가게 된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시끌벅적한 출근 준비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라디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함께 모여 더욱 신이 난 이들은 스케줄 후 퇴근길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왁자지껄 텐션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이들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영탁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고. 이어 세 사람은 각자 일상에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전참시'는 30일 밤 10시 5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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