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숨막히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근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비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다수를 공개했다.

비 화보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을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비는 각 촬영 콘셉트와 의상을 극대화 시키는 포즈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최근 10kg 감량 소식으로 다시 한번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지훈은, 그림 같은 근육질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비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데뷔 19년차 아티스트의 변함 없는 실력과,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워크맨’ 게스트 출연과,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의 탄생 과정을 그려나갈 Mnet '아이랜드(I-LAND)'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것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