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청이 귀농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청은 "방송을 몇 년 간 쉬면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경기도 일산에 거주 중이며, 강원도 평창에는 귀농을 위한 집을 마련해 두고 양쪽을 오가며 살고 있다는 것.

김청은 "나물도 심고 정말 귀농 수준으로 지내고 있다"며 자연을 벗 삼은 삶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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