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벌떡탕 맛집 ‘만분닭한마리&벌떡탕’, 파주 능이버섯더덕오리양념구이 맛집 ‘솔덕능이버섯전문점’, 용인 밧줄빵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맛집 등이 화제다.

오늘(3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의 ‘기찬 밥상’ 코너에서는 벌떡탕 맛집 ‘만분닭한마리&벌떡탕’, 능이버섯더덕오리양념구이 맛집 ‘솔덕능이버섯전문점’이 소개됐다.

암사동 벌떡탕 맛집 ‘만분닭한마리&벌떡탕’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20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말 그대로 기운 없는 살마도 벌떡 일어나게 만든다는 보양식 벌떡탕이 유명 메뉴다.

손님들은 몸에 좋은 각종 재료, 고기 등이 들어간 벌떡탕 맛에 반했다며 “정말 최고의 맛” “진짜 맛있다. 기운이 나는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기찬 밥상, 파주 능이버섯더덕오리양념구이 맛집 ‘솔덕능이버섯전문점 2호점’도 화제다. 이곳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곳으로 능이버섯, 더덕을 함께 넣은 오리양념구이가 대표 메뉴다. 오리, 능이버섯, 더덕 등 몸에 좋은 재료들과 양념의 조합이 일품이다.

‘진빵’ 코너에서는 용인 밧줄빵 맛집 ‘어로프슬라이스피스’가 소개됐다. 이곳은 용인 유명 빵집, 베이커리 카페다. 이미 빵 성지로 유명세를 타는 이곳은 페이스트리 반죽을 밧줄 모양으로 만든 밧줄빵이 대표 메뉴다.

페이스트리 안에 부드러운 크림, 딸기 등이 들어가 있어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청량한 맛이 일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