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혜영이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았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혜영이 현충원에 안장된 아버지의 묘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영의 아버지는 해군중사 출신의 국가유공자로, 현재 현충원에 안장돼 있다.

이혜영은 앞서 매해 현충일에 현충원을 방문, 아버지를 추모해왔다. 또한 이혜영은 SNS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