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손담비, 장도연, 박나래, 세 여자가 반한 기안84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이시언, 손담비, 장도연, 기안84 차, 이사 집, 슈퍼주니어 김희철 나이, 성훈, 손담비, 배우 유아인 나이, 집, 차, 고양이, 수상소감 극복 이완 운동 등 싱글 라이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오랜만에 집에서 웹툰 아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직접 스케치를 하는 모습은 화가 그 자체였다.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등은 “오, 드로잉 선이 다르다. 정말 쓱쓱 그리신다”라며 기안84의 예술가적인 면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기안84는 물감을 풀고 금세 캔버스를 자신의 느낌대로 채웠다. 박나래는 “굉장히 아방가르드하고 자유분방하다. 아티스트 같다”라고 칭찬했고, 장도연 역시 “정말 자유분방해 보인다”라며 경탄을 드러냈다.

이날 기안84 초상화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나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기안84 나이 1984년생, 김희철 나이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은 또래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