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PM 겸 배우 옥택연(33), 비연예인 여자친구 열애가 공표된 가운데 상대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과 측근에 따르면 옥택연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올해 29살, 옥택연 나이 차이 4살 연하다.

옥택연 여자친구 경우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옥택연의 약 2년 간 군 복무 기간에도 짬을 내 데이트를 즐기며 신뢰를 이어왔다.

실제로 옥택연 팬들은 옥택연,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마곡나루 등지에서 자주 봤다는 목격담을 귀띔하기도 했다. 옥택연 나이 30대 초중반 결혼 적령기인 만큼,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 공표에도 무게가 실리는 실정이다.

앞서 지난 17일 한 매체는 옥택연, 여자친구가 강원도 평창 소재 목장에서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옥택연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2PM으로 데뷔해 한류 아이돌로 거듭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옥택연 대표작으로는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등이 있으며 자원 입대 현역 군 복무 이후 지난 5월 전역해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소화했다. 옥택연 차기작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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