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나이 30대 한지혜 남편 결혼 생활, 집, 나이 잊은 천진난만 제주도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나이 30대 후반 전혜빈 과거 우울증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 나이, 한지혜 결혼, 나이, 검사 남편, 전혜빈 나이, 집, 직업 의사 남편, 전남편 이혼한 오윤아 아들, 나이, 집, 이영자, 이경규, 이승철, 이연복, 오세득 셰프 등 진행 아래 육우 주제의 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한지혜 결혼 생활 중심지인 제주도 연세 집 내부가 또 한 번 공개됐다. 아침 일찍 일어난 그는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간단한 메이크업을 끝낸 후 마스크를 쓴 채 제주도 도로를 킥보드 타고 달리며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오윤아는 절친 한지혜 민낯을 보며 “나이 모를 학생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한지혜 요리 책도 공개됐다. 요리 레시피를 꼼꼼히 필기하고 스크랩까지 한 그의 모습에 전혜빈은 “우와”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지혜 오늘 요리는 제주도 생갈치 식재료를 이용한 통갈치조림, 제주도 고사리 추가가 신의 한수였다. 한지혜는 남다른 요리 열정으로 갈치 양념장 등을 야심차게 만들었다. 하지만 들기름 아닌 참기름을 넣는 작은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번째 요리는 딱새우찜으로 제주도 앞바다 풍미가 물씬한 밥상이 완성됐다.

현재 편스토랑 한지혜 니트, 한지혜 칼 등 다양한 한지혜 물품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날 전혜빈 우울증 과거사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전혜빈은 정신과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우울증이 몹시 심각했다며, 결혼 이후 현 남편 덕분에 상태가 어느 정도 치유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전혜빈 남편 직업 의사로 알려졌으며, 전혜빈 남편 나이 아내보다 연하임에도 든든하고 착실한 성품으로 전혜빈의 힘이 돼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나이 1984년생, 검사 남편 나이 6세 연상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나이 1983년생이며 직업 의사 남편 나이 그보다 연하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