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랜드’ 최연소 참가자 다니엘, 그의 귀여운 스타성이 조명됐다.

26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는 남궁민, 방시혁, 비, 지코, 피독, 손성득, 원더키드, 박동현 출연 아래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출연자 김선우, 이영빈, 제이크, 한빈, 니키, 니콜라스, 정재범, 추지민, 노성철, 다니엘, 변의주, 양정원, 김태용, 김윤원, 최재호, 이건우, 케이, 박성훈, 제이, 이희승, 최세온, 타키 등 23인의 12명 생존 게임이 공개됐다.

이날 23인 지원자가 ‘아이랜드’에 야심차게 입장했다. 개중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참가자 다니엘 군이 눈길을 모았다.

동글동글 앳된 외모를 지닌 그는 5대5 가르마에도 촌스러움 전혀 없는 매력이 돋보였다. 다니엘 경우 이미 4살 때부터 춤과 노래를 추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키워온 경우다.

다니엘은 “어릴 때부터 노래하고 춤 추는 게 가장 좋았다”라며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랜드’는 CJ ENM,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배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3인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 프로젝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