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 남편 결혼 생활이 영위되는 제주도 집, 이곳에서 한지혜는 요리 ‘금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매 회 홀리고 있었다.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세 여배우의 나이 잊은 우정 역시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브라운관에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 결혼, 나이, 검사 남편, 고두심, 오현경 나이 잊은 우정, 전혜빈 나이, 집, 직업 의사 남편, 전남편 이혼한 오윤아 아들, 나이, 집, 이영자, 우카, 이경규, 이승철, 이연복, 오세득 셰프 등 진행 아래 육우 한 마리 주제의 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한지혜 ‘편스토랑’ 출연이 매번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26살 시절 한지혜, 검사 남편 결혼 이후 현재 결혼 약 10년을 넘긴 부부는 남편 직업상 다양한 지역을 다니는 상황.

남편 발령지가 이번엔 제주도이기에 한지혜 역시 연세 제주도 집을 얻어 남편을 내조하고 있다. 한지혜 결혼 생활의 아기자기함이 매번 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지혜는 이날 친한 배우 손님을 집에 초대했다. 한지혜는 손님이 도착할까봐 부랴부랴 쌀을 뜨거운 물에 불리며 요리에 돌입했다. 손님 초대인 만큼 냉장고까지 각종 재료들로 가득했다.

한지혜 메뉴는 톳밥, 육우 활용한 메뉴였다. 초대손님은 오현경, 고두심 두 배우였다. 오현경 나이 73년생임에도 여전한 미모가 돋보였으며, 고두심 역시 대모 면모를 과시하며 한지혜를 따뜻하게 챙겼다.

세 여배우의 아름다운 우정은 한지혜 결혼 제주도 일상과 고즈넉하고 편안하게 맞물리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한지혜는 고두심이 마침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이 있어 모시게 됐다며, 선배를 깍듯하게 예우했다. 오윤아 역시 고두심과 촬영했던 일상을 회상하며 "촬영할 때마다 늘 (선배님이) 떡을 주셨다"라며 "너무 좋으신 선배님들"이라고 웃었다.

전혜빈 나이 1983년생, 신랑 나이 그보다 연하로 알려졌다. 한지혜 나이 1984년생이며 검사 남편 나이 6살 위다. 오윤아 나이 1980년생이며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떡갈비규리또’로 육우로 만들어낸 떡갈비 변용 메뉴를 공개했으며 이영자 스테이크비빔밥 역시 남다른 퀄리티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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