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웨이션브이는 29일 저녁 6시 영어 싱글 '배드 얼라이브(Bad Alive)'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6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에 수록된 '배드 얼라이브'의 영어버전으로, 다채롭고 파워풀한 멜로디와 나쁜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표현한 영어 가사가 어우러졌다.

더불어 '배드 얼라이브' 뮤직비디오는 이날 밤 12시(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되며,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웨이션브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밖에 웨이션브이는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주간 인기차트 및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일본 음원 사이트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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