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의점 샛별이'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 측은 4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촬영 비하인드컷은 다가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들의 열정,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금까지 배우들의 촬영 모습들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터진 지창욱, 김유정을 비롯해 솔빈, 서예화 등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이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

또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대본을 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꼼꼼하게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극 중 더 좋은 장면과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 '편의점 샛별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떠할지, 남은 2회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