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박건일, 블락피 피오, 위너 민호 세 사람의 친분이 공개됐다.

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B1A4 공찬, 김산호, 손지현 등의 열애 비화, 나이 등 토크쇼가 공개됐다.

박건일 경우 군대 30살에 입대했다. 당시 박건일과 친분이 있는 블락비 피오, 위너 민호는 그를 위한 특별한 영상 편지를 준비한 바 있다.

박건일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그때 부대에서 그 영상을 봤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박건일은 “어제도 피오, 민호를 만났다. 저를 잘 보여주면 좋을 것이라고 응원해주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 등은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