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중국 팬클럽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리미트' 촬영장에서 분장 때문에 뒷모습만 찍었다. 중국 팬클럽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스태프, 배우들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분장 때문에 뒤로 돌아 커피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는 뒷모습도 귀여움과 상큼함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 촬영에 돌입했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결찰 소은이 유괴범과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이정현은 극 중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유괴 사건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전과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리미트'는 내년 상반기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