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의 판타집'에서 그룹 카라 허영지의 '유리온실 판타집' 집주인 정체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허영지의 리틀 포레스트 하우스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허영지는 자연 속 '유리온실 판타집'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던 중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손님을 보자마자 "평화는 끝났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허영지가 생활 중인 '유리온실 판타집'의 집주인도 공개됐다. 집안에 유리온실을 지을 만큼 독특한 취향을 가진 집주인은 집의 구체적인 건축비와 땅값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원하는 꿈의 집에서 실제로 살아보며 거주감을 체크해본다는 신개념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집과 사람이 교감하는 힐링 체험을 선보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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