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노블레스 맨 9·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연극 '라스트 세션'에 이어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무대·스크린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윤이 매거진 노블레스 맨 9·10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상윤은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시크한 모습부터 편안한 무드까지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는 이상윤은 니트·수트 등 다양한 의상에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연극·영화·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진지하게 연기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연기자로 더 갖추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우가 갖춰야 할 모든 걸 갖고 싶다. 두려움 없는 도전·경험·성숙, 지금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고 말하는 그의 답변에선 여전히 뜨거운 이상윤의 연기 열정을 체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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