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피자 장인 슈퍼주니어 규현, 그가 창동 NO배달피자집 구원투수로 나섰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게스트 이탈리안 푸드 전문가 파브리 셰프, 슈퍼주니어 규현, 이승기 출연 아래 창동 닭강정집, 파스타집, NO배달피자집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피자 장인 규현은 이날 화덕피자 장인으로서 창동 NO배달피자집에 출격했다. 사장님은 규현을 곧장 알아보며 “화덕피자 장인이신 것 알고 있다”라며 그를 반겼다.

창동 NO배달피자집 경우 살라미피자, 치즈피자, 참치피자 등을 취급했다. 피자 장인 규현은 세 가지 피자를 모두 맛보며 조언을 곁들이기 위해 날카로운 비판 본능을 발휘했다.

규현은 생소한 메뉴 참치피자가 인상적이라며 “안 느끼하다. 그런데 막 감동을 받고 그런 정도는 아니다”라고 총평을 던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