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창동 골목 NO배달피자집, 드디어 1일 50판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게스트 이탈리안 푸드 전문가 파브리 셰프, 슈퍼주니어 규현, 이승기 출연 아래 창동 닭강정집, 뚝배기파스타집, NO배달피자집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NO배달피자집 메뉴 변화가 신의 한 수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NO배달피자집 경우 참치피자(또노피자), 지니페페피자, 치즈피자 총 3가지 메뉴로 상황을 압축했다. 20가지 메뉴 탓에 정신이 없었던 지난 시절과 차별화된 극적 변화였다.

사장님 하루 피자 판매량 목표는 1일 50판이었다. 백종원은 “많이 깔끔해졌다”라고 칭찬했고, 사장님은 장사를 시작하고 1일 50판 판매에 성공했다며 행복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