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양양 갯마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 정취와 힐링을 향유한다.

여자친구는 4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2일 차를 맞이한 여자친구는 비가 그친 뒤 맑게 갠 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가벼운 아침 산책 후 숙소 옥상에서 게임을 펼치고 야외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양양의 여름 정취를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여섯 멤버가 총감독, 촬영, 의상 등 각자 역할을 나눠 이번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타이틀 영상에 담긴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들이 어느 장소에서 어떤 모습을 사진에 담아낼지 관심 집중.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은 춘천 편 후속으로 여자친구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7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본편이 선공개되며, 하루 뒤인 토요일에는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업로드된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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