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네고왕'에서 가수 황광희가 BBQ 회장과 깜짝 전화통화를 한다.

4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예능프로그램 '네고왕'에서는 황광희가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음식점 네고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황광희는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고기 질 차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가맹점과 직원 복지까지 꼼꼼하게 다 챙기는 네고로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냈다.

특히 회장님을 조종하는 인형술사가 되어버린 황광희는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할 말은 다 하지만 선은 지킬 줄 아는 황광희 특유의 입담이 폭발하며 본사 회장과의 티키타카 케미가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네고왕' 4화에서는 1화 조회수 500만 회 돌파 공약에 대한 황광희와 BBQ 회장과의 전화통화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황광희가 치킨 브랜드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저녁 6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달라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