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편의점 출시 메뉴, 오윤아 아들 위한 ‘뉴트롤’이 오늘(5일) 정식 출시된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 결혼, 나이, 검사 남편, 전남편 이혼한 오윤아 아들, 나이, 집, 수영선수 박태환 나이, 홍진영 나이, 1인 회사, 한다감 나이, 친정 집, 결혼, 남편, 이영자, 이경규, 이승철, 이연복, 오세득 셰프 등 진행 아래 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번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룰이 도입됐다. 전 세대의 입맛을 반영하기 위해 1060 세대 20인으로 구성된 판정단이 등장해 편셰프들의 다양한 메뉴를 맛을 평가한 것.

이날 한다감 강된장크림파스타, 한지혜 담양식 떡갈비꼬치 등 쟁쟁한 메뉴들이 등장했다. 이를 제치는 막강한 편셰프 오윤아는 언제나 그렇듯 아들 위한 고기말이 메뉴 ‘뉴트롤’을 선보였다.

‘뉴트롤’을 맛본 1060 판정단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는 “지금껏 나온 것 중 대박 메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내 돈 주고 내 아들 먹이고 싶다”라고 평했다.

이 가운데 박태환 선수가 오윤아 아들과 만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이번 출연료를 ‘노개런티’로 진행했고 두 사람의 따뜻한 소통은 많은 장애아, 부모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오윤아 표 ‘뉴트롤’은 오늘 전국 해당 편의점 출시 메뉴로 공개된다. 뉴트롤 경우 ‘편스토랑’ 14대 메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